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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선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7월 <하나도 못 맞히는 점집>

신의 마지막 아이

아무래도 나는 예수에게 관심이 많았나 보다. 나는 종교와 관계없이 그를 좋아했다. 내가 처음 그를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 말이다. 그가 멋진 청년이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문

지금도 음지에서 오기현과 김예나, 혹은 신명호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폭력에 시달리며 숨죽이고 있을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 세상과 사회가,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차츰 당신들 편에 서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나도 못 맞히는 점집

“불확실한 현재와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건 젊은 세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까닭에 신비주의가 현대인에게 위로의 메시지로 읽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전언이 단순한 사탕발림에 머물러 있다면 현실로 돌아왔을 때 허망할 수도 있을 터. 힘겹고 각박한 현실에서 황당한 점괘가 강물에 빛나는 윤슬과도 같아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도 있으려니, 덧붙여 웃음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면 한 번쯤 쉬어갈 수도 있으려니. 그런 마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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