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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곽한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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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성공의 조건 실패의 쓸모>

곽한영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 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전공인 법교육과 관련해서 《청소년을 위한 법학 에세이》,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게임의 法칙》, 《혼돈과 질서》 등의 책을 펴냈다. 전공 이외의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서 다방면으로 글을 쓰고 있다. 오랜 기간 수집한 고서들을 바탕으로 명작 동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을 썼으며 ‘배구덕후’로서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썼다. 또한 홍콩의 마굴이라 불리던 구룡채성의 역사를 설명한 《구룡채성의 삶과 죽음》을 펴냈다.
글은 독자와 나누는 다정한 대화라는 믿음을 갖고, 흘러가는 물을 돌 위에 새기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글의 형태로 옮겨 쌓아올리고 있는 문자중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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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 - 2023년 5월  더보기

‘이야기로 지은 집’으로 초대합니다 이야기는 저의 불안하고 혼란했던 청소년 시절을 지켜줬습니다. 몸은 커졌지만 마음은 달라지지 않은 내 모습을 어색해하고, 날로 커져가는 주변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일이 힘들고 짜증스러운 것은 여러분만 겪는 일이 아닙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그 힘든 시절,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은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 시절의 저를 지켜준 것은 이야기로 지은 집, 책으로 만들어진 성이었습니다. 껍질을 벗은 투구게의 허물처럼 지금의 저에게는 추억으로 남은 책들이지만 이제 막 청소년기에 들어선 여러분에게는 자신을 지키고 더 자라게 할 수 있는 갑옷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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