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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윤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

최근작
2024년 7월 <곁에 머무는 느낌>

이윤학

시인.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그림자를 마신다』『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나를 울렸다』『짙은 백야』『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산문집『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장편 동화 『왕따』『샘 괴롭히기 프로젝트』『나 엄마 딸 맞아?』 등을 썼다.  김동명문학상 지훈문학상 불교문예작품상 동국문학상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 수상 : 2022년 김동명문학상, 2017년 지훈문학상, 2014년 불교문예작품상, 2008년 동국문학상, 2003년 김수영문학상, 1997년 대산창작기금,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 최근작 : <곁에 머무는 느낌>,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 …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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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곁에 머무는 느낌> - 2024년 7월  더보기

묵정밭을 갈아엎고 뭉텅이 흙을 고르고 온돌방에 들어왔다 고정창을 통해 그런대로 꼴을 갖춘 밭뙈기를 바라보았다 몸집이 작은 새부터 날아들더니 서로의 눈치를 보지 않고 조용히 먹이를 쪼아먹었다 젖은 흙이 말라가고 비로소 기름져 보이는 밭뙈기에도 어둠이 내렸다 자리를 옮겨 다니는 새들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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