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회고록으로, 아이디어를 에세이로, 삶을 문학으로 담는 법 자서전이나 수필, 회고록 등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모으고, 모은 생각을 글로 끌어내고, 또한 그 글을 쓰고 다듬는 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기억나는 동네의 지도 그려보기부터 오래된 사진에서 이야기 끄집어내기, 공개적으로 편지 쓰기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저자인 빌 루어바흐 교수는 창조적 논픽션에 몸담은 모든 작가가 아이디어를 불러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며 내 삶의 이야기가 얼마나 멋진 글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
내 삶의 글쓰기
빌 루어바흐 지음, 홍선영 옮김 / 한즈미디어 4,500원(10%할인) / 25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