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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
등록일
2020.08.25
주문번호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판매자님. 판매자님의 중고책 상태 책정이 중고책 사면서 새책 기대하는 수준이 아니라서 말씀드리는거잖아요. 객관적으로 보세요. 곰팡이 쓸고 접히고 찢어진 책이 최상인지요. 알라딘에서 명시하는 최상은 새책에 가까운 상태예요. 모두가 그걸 알고 있구요. 그래서 상태 최상이 상이나 중보다 메리트가 있으니 판매도 빨리 되는거구요. 판매자님도 그러니까 최상으로 올리신거잖아요. 근데 최상은 서점에서 판매하는 수준의 책이라구요. 그게 보편적인 기준인데 판매자님이 평가하기에 헌책 중에서 그나마 낫다 판단하거 최상으로 설정해서 판매하는게 보편적인 기준이에요? 당연히 다 헤진 책보단 낫겠지만 그게 보편적인 최상의 기준이냐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판매자님 책 상태에 불만없다고 평가한다고 이런 기준의 상태책정 도서가 정상인가요? 막말로 최상이라고 표시하여 믿고 구매했는데 책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라니 그럼 배송 기다린 제 시간은요? 당장 참고해서 논문 써야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분 책 구매했겠죠. 고집 피우지 마시고 잘못인정하세요. 고작 만원도 안되는 책때문에 반반품비 물고 시간 버리고 그런거 저도 귀찮거든요? 판매자님 제가 말도 안돼고 무리한 부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