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겁게 일어나는 아침에도,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머리가 과열된 오후에도, 내일에 대한 걱정 근심으로 잠 못 이루는 밤에도 그분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안’을 주길 원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부족한 글이지만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하루에도 수없이 그대에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습관이 형성되는 데는 최소 60일 이상 걸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60일 동안 하루에 세 번, 이 글들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시간을 내어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하루에 세 번, 시간을 정해 놓고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의 마음을 내어 드려요. - Prologue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무도 들려주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 ❤
책을 펼쳐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오세요!
이 책은 내가 11번째로 쓰는 책이 된다.
이번 책은 지난 10권의 책과 다른 점이 딱 한 가지 있다.
지난 10권의 책은 주님이 쓰라는 마음을 주실 때 한결같이 “단 한 사람을 위해서 쓰렴!” 그런 마음을 주셨다.
그런데 이번 책은 그렇지 않았다.
“이번 책은 나를 위하여 쓰도록 하렴! 너는 그냥 ‘받아쓰기’ 하면 된단다.”
이 책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책을 읽기 시작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함께할 것을 나는 믿는다!
그것은 주님이 이 책을 쓰기 전에 해주신 ‘약속의 말씀’이니까 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