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의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책방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단숨에 이 책을 다 읽고는 많은 감명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현대 이론물리학 대가들의 연구 태도에 관해 핵심만을 골라 뽑은 책이었으며 또한 전혀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 이론물리학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옮긴이의 경우 그저 막연히 학문을 한다는 생각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그저 꾸준히 공부를 해왔으나 만일, 소년 시절 아니 학부 시절이라도 이런 책을 접할 수 있었다면 보다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학문에 몰두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끝으로 비록 서투른 번역이나 이 책이 꿈 많은 청소년에게 읽혀져 훌륭한 이론물리학자가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1987년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의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책방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단숨에 이 책을 다 읽고는 많은 감명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현대 이론물리학 대가들의 연구 태도에 관해 핵심만을 골라 뽑은 책이었으며 또한 전혀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 이론물리학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옮긴이의 경우 그저 막연히 학문을 한다는 생각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그저 꾸준히 공부를 해왔으나 만일, 소년 시절 아니 학부 시절이라도 이런 책을 접할 수 있었다면 보다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학문에 몰두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끝으로 비록 서투른 번역이나 이 책이 꿈 많은 청소년에게 읽혀져 훌륭한 이론물리학자가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