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타이완사범대학에서 디자인을, 영국 브라이턴대학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자연과 동물, 어린이, 그림책을 좋아하고, 주변의 사람과 사물 들을 관찰해 감동적인 그림과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답니다. 《윌리가 보는 세상》으로 제35회 신이어린이문학상 창작 그림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