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기획·창작 집단 엠디랩프레스를 운영합니다. 한국 문학 아카이빙 잡지 《글리프》 시리즈를 만듭니다. 교훈보다는 재미를, 확인보다는 확장을 지향하는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