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습니다. 장래 희망이 요리사여서 학교급식 메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궁금한 9살 딸과, 게임을 하고 싶어 맨날 책을 많이 읽었다고 우기는 8살 아들이 하루 종일 질리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게 꿈인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