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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막스 갈로 (Max Gallo)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 니스

최근작
2023년 4월 <빅토르 위고>

막스 갈로(Max Gallo)

프랑스 니스에서 출생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30여 년간 60여 권의 저서를 펴낸 대작가이다. 파리정치연구소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1970~80년대 저명한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의 논설위원과 일간지 〈르 마탱 드 파리〉 편집주간으로 활동했다. 한때 고향 니스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미테랑 대통령 시절 정무차관과 정부 대변인을 지냈다. 2007년 프랑스 학술원 회원이 되었으며, 정치에서 물러나 창작에 몰두해 오다 2017년 7월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학문과 정치, 비평과 창작 등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독특한 현실감각을 펼쳐온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인터뷰에서 위대한 인물들의 삶에 매혹된다고 밝혔듯이, 막스 갈로는 역사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들의 생애를 우리 시대에 비추는 탁월함을 발휘해왔다. 로베스피에르, 조레스, 가리발디, 로자 룩셈부르크 등 좌파와 대혁명의 대표자들로 평가되는 인물들의 전기를 써온 그는 주로 혁명의 주인공들의 전기 등 10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행동하는 지식인”, “프랑스 정신의 작가”로 불린 그의 저서는 국내에 『나폴레옹』(전 5권), 『프랑스 대혁명』(전 2권), 『장 조레스 그의 삶』이 소개되었다.그 외 대표작으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1964) 『급진주의, 개량주의 그리고 혁명』(1968) 『가리발디, 운명의 힘』(1982) 『새로운 왕당파에 대하여 로베스피에르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1986) 『거울 뒤의 여자』(1997)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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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폴레옹 1> - 2017년 7월  더보기

작가로서 나는 결코 그를 떠나지 않았다. 요컨대 나는 `인물의 역동성`을 밝히고 있다. `왜`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는가, 그는 사건들에 직면하여 `어떻게` 대처했는가, 어떻게 그는 이런저런 상황에 적응했는가 등등... 그의 편지와 대화들로부터 출발하여, 나폴레옹으로 하여금 어떤 특별한 순간에 선택을 하게 한 `내면적인 역학관계`에 대하여 재구성을 시도해 본 것이다. 따라서 작가로서 나는 결코 그를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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