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에 태어났다. 교직에 종사하였고, 마약중독자 보호시설의 카운셀러, 비평가로 활동하다가 1992년 이후 집필활동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당하게 살 거야>, <울룰루, 기적의 광장>, <가까운 사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