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이후 강원도 산지에 들어가 집 짓고 농사지으며 기도하며 살고 있다. ‘가난의 영성’에 관심을 가지고 가난하게 사는 삶을 실천하며, 그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