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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에버렛(Rupert Everett)앤드류 아담슨 감독과는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슈렉 2>에서 ‘꽃미남 왕자’ 목소리를 연기한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의 아방가르드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소용돌이>등 많은 작품의 무대에 섰다. 그 뒤 1984년 ‘마이클 뉴웰’ 감독의 <낯선 사람과 춤을>로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고, ‘PJ 호건’ 감독의 코미디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스카 와일드’ 원작, ‘올리버 파커’감독의 <이상적인 남편>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2년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또 다른 작품을 영화화 한 <임포턴스 오브 빙 어니스트>에서 콜린 퍼스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출연작으로는 <언컨디셔널 러브><형사 가제트><넥스트 베스트 씽><한여름 밤의 꿈> 등이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영화 <발리언트>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고 ‘리차드 이어’ 감독의 <스테이지 뷰티>와 ‘줄리안 펠로위스’ 감독의 <세퍼레이트 라이즈>에 출연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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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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