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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바콜(Lauren Bacall)1943년 〈하퍼스 바자〉 커버에 실린 로렌 바콜의 모습은 하워드 혹스의 아내 낸시 혹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혹스는 바콜과 개인적으로 계약을 맺고, 부분적으로 낸시의 이미지에 맞춰 바콜을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시켰다. 홍보담당자들은 '더 룩'이라는 별명을 붙여 그녀의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과 커다란 눈,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며 홍보했다. 혹스는 「소유와 무소유(1944)」에서 험프리 보가트의 상대역으로 그녀를 출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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