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카사베츠(Nick Cassavetes)카사베츠는 배우로서 자신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어떤 감독보다도 배우들을 잘 이해해 주고 철두철미한 배려를 해 주는 감독이다. 또 그런 만큼 배우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해 배우들로부터 좋은 연기를 끌어낼 줄 아는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사베츠는 <스타를 벗겨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외로운 한 미망인이 삶의 열정을 다시 되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섬세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이후에는 <더홀>(원제: She's so lovely)로 1997년 칸느 영화제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상을 수상하면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02년 개봉된 <존 큐>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