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이후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 아시아여성위원회 등에서 연대 활동을 했다. 현재는 지역에서 선주민 대상으로 이주민 여성 관련 강의를 하며, 〈민중의소리〉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공저로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