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지난 30여 년 간 국립극장에서 공연 예술 사진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무대.공연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 왔다.. 이매방, 육완순, 강선영, 한영숙, 조광, 최청자 등 무용계 공연 사진을 촬영하며 오늘 우리춤의 역사와 함께했다.. 1982년 제1회 대한민국 사진전에 입상하였으며, 지금도 무대?공연 사진을 찍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