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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묵해인사 백련암에서 원택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범어사 강원을 졸업했으며 봉암사, 미얀마 파욱국제명상센터, 영국 아마라와띠, 프랑스 플럼빌리지 등 국내외 수행처에서 정진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살겠다는 다짐으로 선원 이름을 ‘제따와나’라 하고, 2009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첫 문을 연 이래 2018년 강원도 춘천에 사성제 수행도량을 마련하였다. 부처님 가르침의 원음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춘천 제따와나선원 도량 전체를 인도 제따와나 유적지와 같은 벽돌 건물로 조성하였다. 춘천 제따와나선원은 수행도량으로서는 적합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2023년 9월에 다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서울 제따와나선원을 개원했다. 특히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으로서 ‘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화를 버리는 방법과 수행의 과정에 대해 불자와 일반 대중들에게 세세하고도 친절하게 지도해왔다. 지은 책으로 『이해하고 내려놓기』『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사성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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