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태어나,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면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루벵대학교에서 독일 철학을 전공했으며, 네덜란드 어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대학교 언어학부에서 일하며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생각』 『마리커의 머리』 『태어나고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