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유아체육을 공부했으며,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 교사이자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글동글 마녀의 목걸이》, 《내가 최고야》, 《한 걸음씩 천천히》 등이 있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글들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