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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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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진도 유배인, 한시에 생각을 담다 - 下>

정만조

고종 시대와 일제 강점기의 저명한 시인이자 관료이다. 자는 대경(大卿), 호는 무정(茂亭)으로 소론 명문가인 동래(東萊) 정씨 임당공파(林塘公派) 후손이다. 개화파 관료로 활동하며, 1889년 12월 문과에 급제한 이후 요직을 두루 거쳤다. 1896년 을미사변에 연루되어 진도에 유배되었다가 1907년에 사면되었다. 이후 문화와 학술 분야에서 크게 활동하여 경성제대 법문학부 강사, 조선사편수회 위원, 경학원 대제학 등을 지내며 한학계의 태두로 군림하였다. 그런 행적으로 그는 법률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되었다.
1906년 어름 유배지에서 고종 시대 시단을 증언한 <용등시화(榕燈詩話)> 1권을 저술하였다. 문집에 <자각산관초고(紫閣山館初稿)>와 <무정존고(茂亭存稿)> 등이 남아 있고, 그밖에도 많은 논문과 저작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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