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정치학 교수이자 작가이며, 독일과 프로이센 역사에 대한 정통한 저술가로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는 <폼메른 여행>, <독일의 쇠락>, <비스마르크>, <처칠>, <히틀러와 그의 독일인들>, <유명한 남녀의 초상> 등이 있으며, 2002년 3월에 유고집 <역사의 미래. 유언>이 출간되었다.
<바다의 학교> - 2005년 1월 더보기
꿈이 없다면 인간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일까. 그래서 다른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흥미롭다. 그 속에서 새삼 우리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쿡 선장이나 게오르크처럼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꿈을 쫓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