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을 거쳐 '머니투데이' 증권부, 재테크부에서 활동했다. 2005년 현재는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로 가족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으며, '머니투데이'에 자녀교육과 재테크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