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연출한 단편 <사월의 끝>이 프랑스 엑상 프로방스 단편 영화제 및 탐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행복한 장의사>, <태양은 없다>, <죽이는 이야기>의 조감독 생활을 거쳤으며, <마파도>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