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문구 회사에 디자이너로 입사해, '미깡보우야' '리락쿠마' 등의 캐릭터 디자인과 상품 디자인을 했어요. 2003년 퇴사 후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리락쿠마 곁에 있어요』 『따뜻한 내 친구 이불이』 『오늘도 꿈사탕 가게』 『반가운 손님과 꿈사탕 가게』 『무무의 마법 케이크 가게』 등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