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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엄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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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슈베르트에 홀리다>

엄선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독일지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죽음과의 친화. 릴케 문학에 있어서 오르페우스-형상의 제 해석 Todesvertrautheit. Deutungen der Orpheus-Gestalt in Rilkes Dichtung』(1988, 독문 저서), 『독일 음악 속의 문학』(2006)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1997/2005, 제4회 한독문학번역상 수상), 토마스 카를라우프가 엮은『독일인의 우정 Deutsche Freunde』(200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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