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일본 후쿠시마 현 출생으로, 국립 후쿠시마 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 제2문학부 3학년에서 수학했다. 출판업계지 「신문화」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출판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발금처분> <'외설 코믹' 재판 쇼분칸 사건의 전모> <츌판 시평 나가오카의 의견 1994~2002> 등이 있다.
출판업계가 아직 살아날 가망은 있다. 아직 길은 있다.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앞으로 출판을 해보고 싶은 사람, 출판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유통업자가, 이 책을 통해 활기찬 출판사들이 펼치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노하우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은 기존 출판 산업을 되살리고 새로운 출판 산업을 성공으로 이끌 힌트로 가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