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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웅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금융분석 전문가, 에이피(AP) 해외 통신원, 통신회사 고위 관리자로 일했다. 안식년을 맞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및 일터 신학을 공부했고, 그 후에는 민간 재단을 운영하고 말레이시아 투자회사의 임원으로도 일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회사인 카자나 내셔널(Khazanah Nasional)의 연구원이며, 아시아와 북미의 CEO를 상대로 일과 신앙의 통합에 관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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