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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고솜이

최근작
2010년 4월 <낭만주의자의 독서>

고솜이

2006년 「런치브레이크 스토리」를 필두로, 「싱가포르에서 아침을」, 「올드미스자유열전」등 톡톡 튀는 문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신세대적 감성이 돋보이는 에세이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2008년 첫 소설 「수요일의 커피하우스」를 펴내 네티즌을 중심으로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루스, 발렌타인 그리고 홀리」, 「비굴해도 괜찮아」를 펴냈다.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미와 확실한 주제의식으로 그 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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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싱가포르에서 아침을 Breakfast in Singapore> - 2008년 3월  더보기

이제 막 호텔에 들어서 트렁크를 내려놓았다. 밤이면 달이 뜨듯이 어김없이 배가 허전하다. 여행으로 꾀죄죄해진 얼굴을 말끔히 씻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동전지갑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최첨단 하이테크 건물들 사이로 먼 시대로부터 온 듯한 중국인, 인도인, 말레이인들이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음식의 향기로 여행의 기쁨을 선사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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