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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후미히코(曾利文彦, Fumihiko Sori)일본 최초의 100% CG 애니메이션인 아라마키 신지 감독의 <애플시드>의 제작자이자 신선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얻은 애니메이션 <벡실>의 연출자. 1964년 오사카에서 출생한 그는 현재 일본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 받는 VFH 슈퍼바이저 중 한 사람이다. 1996년 '디지털 도메인' 시각효과 팀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에 참여한 이후 수많은 작품의 시각효과를 담당했으며, 일본 영화 <안드로메디아>(98), <비밀>(99), <케이조쿠 극장판>(00) 등에서 VFX 슈퍼바이저를 맡았다. 그밖에도 <100년의 이야기>(00), <뷰티풀 라이프>(00), 〈I.W.G.P> 등 수 많은 타이틀백, VFX을 담당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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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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