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누가’기를 것인가가 가장 중대한 육아 고민이 되어 버린 현실에서, 어린이집이 대안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두 딸 윤이와 현이를 직장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으며, 아이의 행복과 성장을 부모와 한 마음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는 어린이집을 만난 데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CJ키즈빌 어린이집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예비 보육교사를 길러내는 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