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7년 《문학과비평》 시 등단,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나리오가 당선되었다. 시집 『일기를 구기다』 『그 인연에 울다』 『봄날에 연애』, 장편소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산문집 『엄마 냄새』 『힐링커피』 『커피 비경』 『리셋하다』 등이 있다.
<그 인연에 울다> - 2023년 2월 더보기
응답하라, 그 인연에 울던 날들이여! 다시 울고 싶다. 2022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