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다 블렉(Linda, Bleck)어려서부터 설계사인 아빠가 쥐어준 청사진 용지에다 그림을 그리는 등, 미술에 탁월한 소질을 보인 린다 블렉은, 성장하면서 역시 홀마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던 엄마의 복잡하고 정교한 그림에다 색깔을 입히는 등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꽃피웠다. 그녀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뉴요커, 타임, 월 스트리트 저널 등 유수한 매체에 자주 게재되었다. 그녀가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렸던 "Pepper the Dog"이라는 시리즈는 미국교육출판물상을 획득하기도 했다. 린다는 지금 “달님이 성큼 내려와 은빛을 뿌리는” 위스콘신 남부에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