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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스탠턴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다가 도중하차했다. 그 뒤 개그맨, 만화가, 영화 희곡 검토자, 건강보험관리공단 직원 등 여러 가지 일을 했다. 만화와 책 그리고 그리고 음악과 재즈를 좋아한다. 지금 런던에 살고 있지만 자유분방한 삶을 꿈꾸기에 언젠가는 뉴욕이나 베를린 같은 곳에서 살고 싶어 한다. 좋아하는 표현은 '안녕'이고 좋아하는 단어는 '선장'이다. 《황당하고 고약하고 어설픈 악당 미스터 검》은 그의 첫 작품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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