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콘월에 사는 나오미 존스와 제임스 존스는 주목받는 부부 작가입니다. 제임스 존스는 2014년 영국 출판 잡지 '더 북셀러(The Book-seller)'에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미술 감독이자 디자이너입니다.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 《세모의 완벽한 자리》, 《딱 한 번만 더》, 《아주 이상한 물고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