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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저절로 웃음이 나고, 때로는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쓸까 고민하는 작가랍니다. 글감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길 좋아하고, 멍하니 앉아 있거나 학교 앞을 어슬렁거리곤 한답니다. 특히 요즘처럼 ‘학폭’을 당하는 어린이가 있다는 뉴스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당장 정의의 방망이를 들고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역사 속에서 억울하게 스러져 간 사람들, 나라를 위해 애쓰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도 무언가 나서고 싶은 마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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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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