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작가. 오랫동안 플로리스트로 일하다 글라스 비즈와 천연석 등에 매료되어, 1999년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살롱 ‘beads cafe’를 설립했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듯 여유롭고 편하게 즐기는 비즈 공예’를 모토로 TV, 잡지, 인터넷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