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다. 러시아 출신의 부모를 둔 그녀는 1911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열두 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의 브롱크스로 이주했다. 이디시어 희극작가인 숄렘 알레이헴(Sholem Aleichem)이 그녀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소설 <사랑 등등 Love, Etc.> , 단편집 <라 티그레스 La Tigresse> , 에세이 <이것과 그것 This and That> 을 발표했고, 작가와 교사로 꾸준히 활동하는 틈틈이 인권 활동을 하여 존경을 받았다. 그 공로로 UJA재단(the United Jewish Appeal)과 내셔널 스쿨 벨 어워드(National School Bell Award)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 10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