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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임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올라왔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큰 만큼 자신의 내면을 알고자 하는 욕구 또한 커 무모하리만큼 많은 도전을 하며 산다. 삶을 밝은 에너지와 어두운 에너지가 씨줄과 날줄로 엮이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런 노력이 뜻대로 되거나 되지 않음은 분명 보다 큰 힘의 작용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던 중, 산티아고 길에 이끌리듯 다녀와 그곳에 있는 행복의 기류를 감지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자 노력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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