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에서 동양고전과 한문을 공부하는 중이다. ‘삶이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 고전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기특한 생각이 떠올랐는지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그런 인연으로 연구실과 접속해서 지금까지 공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