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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영작가이자 중학생 자녀를 둔 양육자이다. 환경, 생태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행복한 동물》, 《코끼리를 타면 안 돼요?》 등을 썼다.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 줘야 하는 존재이며,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애쓸 의무가 어른들에게 있다고 믿는다. 청소년 마약 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일조하고 싶어 책 작업에 함께했다.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고, 생각했던 것보다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마음이 소란한 시간이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마약에 가까이하지 않기를, 이미 마약에 손댄 청소년들은 재활의 기회를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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