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오고 있다. 2014년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컨설팅 지원단 및 연구회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근무 중인 동대전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담당한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삶과 미래에 대한 안목을 키워 꿈과 끼를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4꼭지의 칼럼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