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발족하여(당시 명칭은 아시아민중운동사연구회) 현재에 이른다. 동아시아지역에서의 민중사의 국제적인 상호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학술지 『アジア民衆史研究』 간행을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창립 당시부터 역사문제연구소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일 민중사 공동 연구 결과로 『日韓民衆史研究の最前線―新しい民衆史を求めて』(有志舍, 2015)를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