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최초의 섭식장애 외래 치료 프로그램인 어웨이크닝 센터의 설립자이자 소장이다. 30년 넘게 섭식장애가 있는 이들을 위한 개인 심리상담과 집단상담을 해왔고 20년 넘게 섭식장애인을 위한 지지모임을 이끌어왔다.
내면가족시스템(IFS) 치료모델의 창안자인 리처드 슈워츠 박사에게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초빙 강사로 노스웨스턴대학교, 일리노이 심리전문학교, 국립 루이스 대학교와 드폴대학교에서 섭식장애를 가르쳤다. 국립섭식장애협회와 국제섭식장애전문가협회의 전문가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