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신문, 노르웨이 교환 학생을 통해 노르웨이어를 배웠고, 노르웨이 남쪽의 작은 시골 마을 비르켈란에 머물며 폴케회이스콜른 쇠를란네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춘천에 살면서 노르웨이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다행히 아무도 나를 모른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