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낙이 오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세계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 2시간쯤 일이든 공부이든 전부 잊은 채 열중해서 읽고 아, 재밌었다! 하고 덮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