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호텔에서 일본어 번역을 담당하다 번역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삶에 도움이 되는 일서를 기획하는 한편 저자의 목소리를 쉽고 바르게 전하고자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하루 5분 주식 첫걸음》, 《메모의 재발견》, 《0.1밀리미터의 혁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