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8대학교 비교문학박사. 한국시를 불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의 단편집,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La Feuille noire dans la bouche》(2012), 김혜순 《당신의 첫Ordures de tous les pays, unissez-vous!》(2016)을 번역 출간하였다. 2012년 프랑스 문예지 <PO&SIE>의 한국시 특집호 편집 및 번역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