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이름: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Марина Ивановна Цветаева)

국적:유럽 > 동유럽 > 러시아

출생:1892년, 러시아 모스크바

사망:1941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0년 4월 <끝의 시>

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Марина Ивановна Цветаева)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열여덟 살에 첫 시집 《저녁의 앨범》(1910)을 발표했다. 어떤 동인 그룹에도 속하지 않은 채 독자적인 창작의 길을 걷던 중 혁명이 일어나자 1922년 딸과 함께 프라하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콘스탄틴 로드제비치와 사랑에 빠져 포에마 〈끝의 시〉를 썼다. 1925년에는 파리로 이주했고, 1926년에는 시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셋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 러시아로 돌아온 뒤에는 남편과 딸의 체포, 소비에트 문단으로부터의 고립, 극도의 궁핍 등으로 힘든 삶을 살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타타르스탄의 옐라부가로 피난했다가 1941년 8월 31일 목을 매 자살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수공업》(1923), 《러시아를 떠나》(1928), 포에마 〈쥐잡이〉(1925)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